저희 교회에서는, 청년부를 대접해주시는 귀한 손이 참 많아요!
그 중에 또 귀한 분들을 소개하자면..
HCPC 최강 일꾼 중 한분인 김민수 장로님과 경아권사님!
저희 청년부를 아주 정기적으로 섬겨주신지 수년째...
저희 청년부가 수련회를 갈 때면 꼭~ 같이 오셔서 진수성찬을 차려주시구요..
꼭 가끔씩 이렇게 전체를 초대해서 진수성찬을 차려주시는 분들이시랍니다.
장로님은 말씀도 꼭 사람 부담 안가게 이쁘게(?) 하신답니다.
20명은 족히 와야 된다시며.. 덜 올거면 너희들 다 집에 가라며..
여기 있는 음식 싹 다 먹기 전에는 못나가신다며..
음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디저트를 또 만드시고.. 식폭행 끝에는..
경아권사님 께서 입구에서 손에 김치를 한웅큼씩 집에 가져가라고 또 쥐어주시는..
할 말이 없는 그 고마운 손길에 너무 배도 마음도 참 풍족해지는 귀한 자리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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